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야수 앞 땅볼 (문단 편집) === 타자 주자가 아웃되는 경우 === [youtube(tYO6rlzjoFY)] 영상의 우익수는 [[제프 프랑코어]]. [[https://youtu.be/Q2bdu7W3kTc|이런 플레이를 몇 개 모아놓은 영상도 있다.]][* 특이사항으로 1분 21초에는 [[키버스 샘슨]]이 당하고, 1분 47초에는 [[로저 버나디나]]가 우익수 앞 땅볼로 타자주자를 잡았다.(후자 것은 확인 필요)] 외야수가 땅볼을 처리해서 1루에서 타자 주자를 포스 아웃으로 처리하는 경우. 그나마 1루와 가까운 우익수가 아니고선 타자가 산책주루를 해도 처리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이 우익수 앞 땅볼이다. 따라서 해당 중문단에서는 특별한 언급이 없으면 우익수 앞 땅볼을 전제로 한다. 자주 나타나는 상황은 아니지만, 보통 강한 타구 + [[똥차|발느린 타자 주자]] + 강견 [[우익수]]의 삼박자가 맞아 떨어졌을 때 외야까지 타구를 날리고도 타자가 1루에서 아웃되는 일이 벌어지게 된다. '''[[고영민|2익수]]''' 수비의 개념도 이 우익수 앞 땅볼을 노리고 한 거다. [[김성근]] 감독이 고교시절에 [[중견수]] 앞 땅볼을 기록한 적이 있다고 한다. 한국에서 기록할 때는 우땅, 기록지에는 '''9-3'''[* 여기서 '''9'''는 우익수, '''3'''은 1루수. 즉 우익수가 공을 잡아서 1루에 송구한 후, 그걸 받은 1루수가 타자를 아웃시켰다는 말이다.]. 타자가 자기 기록에 저런 게 찍히면 엄청난 자괴감에 휩싸이는 반면, 우익수는 뛰어난 수비수로 칭송받게 된다. KBO 리그에서는 지금까지 총 세 차례 있었다. 첫 번째는 놀랍게도 원년인데, 타자가 무려 당해 도루왕이었던 '''[[김일권]]'''이다! 잡아낸 우익수는 [[양승관]]. 두 번째 기록으로는 2002년 6월 13일 현대 우익수 [[심정수]]가 한화의 [[이범호]]를 잡아낸 것이 있다. 2008년 7월 10일에는 롯데 우익수 [[카림 가르시아]]가 히어로즈의 [[유선정]]을 잡아냄으로써 기록했다. [[http://www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08/07/10/2008071001582.html|관련기사]] [[http://blog.naver.com/dudwlsdl007?Redirect=Log&logNo=178307669&jumpingVid=CBEC91ADB0B75EA1C28154C9A54AE724DC6B|관련 영상]] 타자주자를 잡아낸 양승관, 심정수, 가르시아 모두 리그를 대표하는 강견 외야수였다. [[파일:external/pds19.egloos.com/e0008488_4e6e10f08e018.jpg|width=600]] 리 리치몬드의 '''[[메이저 리그 베이스볼]] 사상 최초 [[퍼펙트 게임(야구)|퍼펙트 게임]]'''에서도 우익수 앞 땅볼이 기록된 바 있다. 5회에 첫번째 아웃이 R-A로 기록되어 있어 보면 우스터 루비 렉스의 우익수 론 나이트의 기록이 우익수-1루수로 아웃인 것을 알 수 있다. 2019년 5월 12일에는 [[코디 벨린저]]가 [[스티븐 스트라스버그]]의 우익수 앞 타구를 1루에 송구하여 아웃시키는 우익수 앞 땅볼을 만들어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